신청만 하면 바로 추심(빚을 독촉하는 행위)이 멈출까요?
대출 연체로 매일 채권추심 전화를 받는 상황이라면 새출발기금 신청 후 절차가 무엇보다 궁금하실 겁니다.
“신청만 해도 추심이 중단되나?”, “공공정보 해제는 언제 될까?”와 같은 불안은 당연합니다.
2025년 최신 기준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 직후부터 추심·강제집행이 중지되지만, 약정 체결까지의 세부 단계와 신용정보 삭제 시점을 제대로 이해해야 안전하게 재기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단계별 진행 과정, 추심중단 효과, 공공정보 해제 시기까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공식 신청·상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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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새출발기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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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 1660-1378 (평일 09~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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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우려차주 상담: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은 문자·카톡으로 신청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위의 공식 사이트와 콜센터를 이용하세요.
신청 후 절차 단계별 가이드
1) 접수 및 추심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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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신청: 새출발기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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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효과: 신청이 완료되는 순간 채권추심·강제집행 중지가 금융권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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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범위: 협약 금융회사 채권(은행·저축은행·카드·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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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반영: 추심 중단 내역이 신용평가사에 즉시 공유되어 추가 불이익 방지
💡 팁
신청 후 1~2일 내에 채권추심 전화가 멈추지 않으면 캠코 콜센터(☎1660-1378)에 추심 중단 요청 사실을 재확인하세요.
2) 심사 및 약정 체결
신청 후 캠코가 협약 금융회사로부터 채권을 매입하기 위해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기간은 통상 2~4주이며, 서류가 미비하거나 대출 종류가 복잡하면 1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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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체결: 심사가 끝나면 감면율, 금리, 상환 기간이 확정된 약정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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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취소 기한: 약정 체결 후 14일 이내 철회 가능 (단, 채권 매입 완료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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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불가 사례: 협약 미체결 금융사, 신규 6개월 미만 대출 등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 체험 팁
실제 신청자 후기 기준, 서류를 온라인으로 빠르게 업로드하면 평균 2주 내 약정 체결이 가능하며,
약정 체결 후 곧바로 금리 인하 및 상환 유예가 적용됩니다.
3) 공공정보 해제 및 신용정보 삭제
약정 체결 후 상환 계획이 확정되면 공공정보 해제와 신용정보 삭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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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보 해제 시기: 약정 체결 후 캠코가 금융권에 매입 통보를 완료하면 7~14일 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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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 삭제: 연체 기록·추심 이력은 해제 후 1개월 이내 신용평가사(NICE, KCB 등)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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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청 가능성: 만약 약정이 거절되더라도 신청 취소 후 90일 경과 시 재신청 가능
💡 중요 포인트
공공정보 해제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신규 금융 거래(대출·카드 발급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제 완료 문자나 마이데이터에서 신용정보 삭제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취소 및 유의사항
신청 취소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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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 후: 심사 중에는 언제든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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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체결 후: 채권 매입 전까지 14일 이내 취소 가능
취소 시 추심중단 조치가 해제되므로 반드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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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금융사 여부: 캠코와 협약이 없는 금융사 대출은 추심중단 적용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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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출 6개월 미만: 매입 불가 대상 → 신청해도 추심중단이 일시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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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청 제한: 신청 후 취소하면 90일간 재신청 불가
마무리
새출발기금은 단순히 채무를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신청 직후부터 추심 중단과 강제집행 중지라는 즉각적인 보호 효과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약정 체결과 공공정보 해제까지의 절차와 기간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중간에 불필요한 불안이나 재신청 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전 새출발기금 공식 사이트에서 서류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심사 단계별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안전하게 신용 회복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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